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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Song

제니퍼 송은 LPGA 투어 플레이어입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어렸을적부터 운동선수로
뛰어났으며 한국 골프 국가대표 팀에서 활동했습니다.

제니퍼 송은 미국으로 돌아와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올해의 골퍼를 포함한 주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09년 LPGA에서 뛰기 위해 스폰서 면제로 두어 번의 참가를 한 뒤,
2010년 커티스컵에서 미국 대표로 초청받아 팀과 함께 우승했으며,
이 행사를 계기로 LPGA 투어 플레이어로 전향하게 됩니다.
이후 제니퍼 송은 퓨쳐스투어 단독 메이저 대회인 2010 테이트&라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프로로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해 후반에 그녀는 그레이터 리치몬드 골프 클래식에서
또 한번 우승하게 됩니다.

또한 그녀는 2011년 LPGA 풀 시드를 획득하였으며, 2018년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준우승으로 마무리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